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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0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YTN이 확보한 범행 현장 인근 CCTV 화면에서는 피의자가 범행 이후 맨발로 유유히 도주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유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10시 5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맨발로 유유히 걸어 사라집니다.
70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가 범행 뒤 도주하는 모습입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추적에 나서면서 A 씨는 얼마 가지 못하고 긴급 체포됐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현장입니다.
경찰 통제선이 쳐있는데요.
당시 '사람이 복도에 쓰러져 있다'는 목격자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크게 다친 A 씨의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이 부모와 함께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기자 : 이근혁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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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70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YTN이 확보한 범행 현장 인근 CCTV 화면에서는 피의자가 범행 이후 맨발로 유유히 도주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유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10시 5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맨발로 유유히 걸어 사라집니다.
70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가 범행 뒤 도주하는 모습입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추적에 나서면서 A 씨는 얼마 가지 못하고 긴급 체포됐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현장입니다.
경찰 통제선이 쳐있는데요.
당시 '사람이 복도에 쓰러져 있다'는 목격자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크게 다친 A 씨의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이 부모와 함께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기자 : 이근혁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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