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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 포기 논란으로 검찰 내부가 혼란을 겪는 가운데 법무부가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을 임명하는 등 고위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법무부는 정진우 지검장의 사의 표명으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을 임명했습니다.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은 대장동 사건 1심 항소 결정에 대해 재검토를 지시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석이 된 대검 반부패부장 자리엔 주민철 서울중앙지검 중경2단 부장검사가 임명됐고, 이정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수원고검장으로, 고경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광주고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
법무부는 검찰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대검 검사급 검사의 인적 쇄신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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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검찰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대검 검사급 검사의 인적 쇄신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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