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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또다시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내일(19일)로 예정된 증인 신문에 응하기 어렵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에도 자필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여러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정은 재판에 나오지 못할 정당한 사유가 되지 못한다며, 과태료 5백만 원을 부과하고 구인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증인 소환에 응하지 않아 구인 영장과 과태료를 부과받았던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내일 재판에 출석할 전망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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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증인 소환에 응하지 않아 구인 영장과 과태료를 부과받았던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내일 재판에 출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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