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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특검은 오늘(17일) 윤 전 비서관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했습니다.
윤 전 비서관은 비상계엄 이전에 이뤄진 대통령실 인사와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내란 의혹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윤 전 비서관이 인사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해 이번 압수수색에 나선 거로 파악됐습니다.
윤 전 비서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대비해 대통령실 PC 초기화를 지시했다는 의혹에도 연루돼 있는데, 오늘 압수수색은 이와는 무관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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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비서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대비해 대통령실 PC 초기화를 지시했다는 의혹에도 연루돼 있는데, 오늘 압수수색은 이와는 무관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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