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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가 대선을 앞두고 댓글로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손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12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손 대표는 지난 5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자손군'이라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손 대표의 주거지와 리박스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는 등 관련 수사를 이어 왔습니다.
또 경찰은 지난 9월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손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구속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모두 기각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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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손 대표의 주거지와 리박스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는 등 관련 수사를 이어 왔습니다.
또 경찰은 지난 9월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손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구속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모두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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