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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은폐 등 의혹을 들여다보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모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조사를 진행합니다.
채 상병 특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는 16일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이 수감 된 서울구치소에서 2차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을 '격노설'에서 시작된 수사외압 의혹과 도피성 호주대사 임명 의혹 등 수사대상 사건들의 정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8일 윤 전 대통령을 특검 사무실로 불러 한 차례 조사를 벌였는데 윤 전 대통령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수사외압 의혹의 주요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긴다는 계획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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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특검은 지난 8일 윤 전 대통령을 특검 사무실로 불러 한 차례 조사를 벌였는데 윤 전 대통령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수사외압 의혹의 주요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긴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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