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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책임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사의를 표명한 지 이틀 만에 퇴임식이 열립니다.
대검찰청은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대검 본관에서 노 대행의 퇴임식을 진행합니다.
퇴임식은 전례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지고 노 대행의 퇴임사는 종료 직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대검은 노 대행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퇴임식 때 밝히겠다 했던 자세한 입장은 퇴임사로 갈음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노 대행은 대검의 항소 포기 결정을 두고 검찰 내부에서 사퇴 압박이 잇따르자 책임을 지겠다며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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