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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3일) 전국 1,310개 고사장에서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에는 모두 55만 4천여 명이 응시해 지난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수험생이 시험을 보게 됩니다.
출산율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황금돼지띠'인 2007년생이 고3으로 수능을 보고, 졸업생 응시자가 더해진 결과입니다.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 탐구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이 전체의 77.3%에 달해, 대학입시의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1교시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오전 8시 1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데,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은 사용할 수 있지만 모바일 신분증은 불가합니다.
시험장에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으며, 지참 한 경우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하면 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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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에서는 사회 탐구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이 전체의 77.3%에 달해, 대학입시의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1교시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오전 8시 1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데,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은 사용할 수 있지만 모바일 신분증은 불가합니다.
시험장에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으며, 지참 한 경우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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