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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4시 15분쯤 경기 오산시 원동에 있는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10여 분 만에 인근 소방서 3∼7곳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5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일대에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오산시는 화재 지점을 우회하고 인근 건물 창문을 닫아달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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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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