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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구치소에 다시 수용됐습니다.
한 총재는 오늘(7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구치소로 복귀했습니다.
한 총재 측은 복귀를 앞두고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늘려달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4일 법원은 치료를 위해 구속집행을 정지해달라는 한 총재 측 요청을 받아들이며, 오늘 오후 4시까지 구치소에 복귀하라고 했습니다.
구치소에서 풀려난 한 총재는 병원에서 안과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한 총재는 김건희 씨와 권성동 의원에게 통일교 현안을 청탁하며 금품을 건넨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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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풀려난 한 총재는 병원에서 안과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한 총재는 김건희 씨와 권성동 의원에게 통일교 현안을 청탁하며 금품을 건넨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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