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본 "안전한 구조활동이 최우선...필요한 기술 지원에 총력"

중수본 "안전한 구조활동이 최우선...필요한 기술 지원에 총력"

2025.11.07.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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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안전한 구조활동으로 사고를 수습하는 게 현재 최우선 과제라며 이를 위한 기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붕괴한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 역시 건물 해체를 위한 취약화 작업이 대부분 진행돼 있어서 진동으로도 붕괴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안전을 확보한 뒤 구조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노동부 소속 전문가들이 현장에 투입돼 기술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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