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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한인 경제단체, 월드옥타가 제23대 박종범 회장 체제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월드옥타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제23대 집행부는 재외동포 투표 활성화를 위한 법안 발의 TF 구성과 이중국적 제도 개선, 글로벌 자문기구 신설,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의 싱크탱크 전환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회원 중심의 소통 구조를 강화하고,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확대해 협회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연수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연수 신임 이사장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이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석부회장에는 천주환 필리핀 마닐라 지회장, 수석부이사장에는 유대진 중국 후룬베이얼 지회장이 임명됐습니다.
[박 종 범 / 월드옥타 회장 : 모국의 경제 영토 확장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대한민국의 경제 파트너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나가고자 합니다.]
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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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집행부는 재외동포 투표 활성화를 위한 법안 발의 TF 구성과 이중국적 제도 개선, 글로벌 자문기구 신설,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의 싱크탱크 전환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회원 중심의 소통 구조를 강화하고,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확대해 협회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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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신임 이사장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이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석부회장에는 천주환 필리핀 마닐라 지회장, 수석부이사장에는 유대진 중국 후룬베이얼 지회장이 임명됐습니다.
[박 종 범 / 월드옥타 회장 : 모국의 경제 영토 확장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대한민국의 경제 파트너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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