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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단지 배후로 의심받는 프린스그룹과 후이원 그룹 연관 사건 24건에 대해 경찰 전담 수사팀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3일) 캄보디아 납치·감금 사태와 관련한 두 그룹의 사건들에 대한 첩보를 분석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프린스그룹의 경우 국내 사업장이 폐쇄된 상태고 운영 당시에도 사업자 등록이 되지 않았다며, 임대차 계약 계약서 등 단서가 될 만한 부분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액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 구인 광고에 대해서도 단속이 진행 중이라며, 범죄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올린 텔레그램 채널 2개에 대해서도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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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액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 구인 광고에 대해서도 단속이 진행 중이라며, 범죄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올린 텔레그램 채널 2개에 대해서도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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