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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찰청은 지난 6월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전달을 매단 대형풍선을 날려 항공안전법을 위반한 혐의 등을 받는 40대 목사 등 9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교회 목사와 신도 등인 이들은 지난 6월 13일 밤 10시 반쯤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전단 등이 달린 대형 풍선 10개를 북한을 향해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날린 풍선 중 3개는 다음날 오전 강화도와 김포시 일대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선교 목적으로 전단을 살포하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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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목사와 신도 등인 이들은 지난 6월 13일 밤 10시 반쯤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전단 등이 달린 대형 풍선 10개를 북한을 향해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날린 풍선 중 3개는 다음날 오전 강화도와 김포시 일대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선교 목적으로 전단을 살포하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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