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상가건물에서 불...1명 이송

어젯밤(29일) 9시 50분쯤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가 안에 있던 18명이 대피했고, 연기를 들이마신 이용객 한 명은 의식 상태가 불안정해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분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2층에 있는 음악 작업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