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굉장한데..." 놀라운 맛, 쌀케이크에서 힌트, '아이돌 농부 1호' 나온다

"와 이건 굉장한데..." 놀라운 맛, 쌀케이크에서 힌트, '아이돌 농부 1호' 나온다

2025.10.29.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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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10월 29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방성환 경기도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슬기로운 자치생활 시간입니다.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역 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맡고 계신 방성환 경기도의원 전화로 만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방성환 경기도의원(이하 방성환): 네, 안녕하십니까. 방성환입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고 지역구는 성남인 방성환 의원이라고 합니다. 우리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돼서 반갑고요. 농정해양위원회는 도민 먹거리하고 농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 발로 누비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박귀빈: 의원님,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의정 활동하고 계신데요. 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부터 쭉 같은 위원회를 지키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방성환: 제가 지역구가 성남, 분당, 판교인데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데 요즘 농업 트렌드가 도시 농업이나 체험 또 푸드테크 등 도시 소비와 관련되는 농정이 많이 있거든요. 또 하나가 우리가 먹고 쉬고 노는 것이 농정과 관련이 많이 있어요. 그런 조례 만들고 사업하고 예산 편성하다 보니까 2년은 좀 부족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것하고 평위원회하고 많이 달라서 그런 아까 사업에 관광 치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 삶의 기반인 농업에 좀 더 많은 발전을 가져오게 하고 우리 지역구에도 소비문화하고 도시 농업 등을 전파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계속 있게 됐는데 굉장히 행복하게 의정 생활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네, 굉장히 행복하게 의정 생활하고 계신 것 같아요. 어려운 것도 있으실 것 같은 게 사실 요즘에 전반적인 농업 현실이 좀 많이 예전보다는 열악해져서 고민도 많으실 것 같아요.

◇방성환: 네, 1년 내내 걱정이에요. 봄에는 냉해에다가 또 폭우, 폭염, 태풍 등 1년 내내 힘든데 그래도 요즘에는 많은 기술들이 발전이 돼 있고 보상 체계도 많이 되어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도 비가 또 가을에 많이 왔잖아요. 한창 수확 시기에 그래도 비닐하우스나 여러 가지 스마트 농업 등 기술하고 무엇보다도 농민분들이 기후 위기를 사전 대처하는 대처 능력이 뛰어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올해는 좀 평년작 정도는 그래도 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고 그다음에 축산 환경이라든가 또 경기 및 경쟁력 강화 앞으로의 미래에는 결국 스마트 농업이나 AI가 주도해야 하니까요. 그런 부분을 빠르게 예산 투입해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예측 시스템도 좀 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박귀빈: 네, 날씨 말씀해 주셨는데 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그러니까 가을인데 막 겨울이 느껴질 정도 추워졌어요. 그런데 어찌 됐건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지금 경기 농업의 수확은 어떤가요?

◇방성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참 어려웠어요. 올해 폭염에 폭우에. 또 가을 수확기 였는데 그래서 수확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예상을 했는데 저희가 꼼꼼하게 살펴봤거든요. 그래도 아까 얘기한 대로 기술력이 많이 향상이 됐고 쌀 농업이나 이런 부분 그다음에 과일 농업도 대체적으로 이렇게 하우스라든가 또 재배 기술들이 많이 발달해가지고 그래도 상대적으로 좀 타격이 덜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평년작 정도는 되지 않을까 그렇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고 있습니다.

◆박귀빈: 지난 주말에 ‘2025 경기미디저트페스타’에 참석하셨더라고요. 쌀로 만드는 디저트들이 있었나 봐요?

◇방성환: 네, 맞습니다. 요즘에 쌀 소비가 잘 안 되잖아요. 그래서 경기도에서 이전에 김밥 페스타도 했고 이번에 디저트 페스타를 했는데 완전 예술이더라고요. 그다음으로 놀란 점이 두 개예요. 이번에 한 70% 정도 되는 쌀가루하고 밀가루 30%와 섞은 것이 100% 밀가루하고 맛이라든가 촉감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고 쌀가루가 밀가루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하나는 예술성에 놀랐어요. 제가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다양한 형태의 경연대회 비슷하게도 했거든요. 출품작에 나온 그 빵과 디저트 과자 종류로 만든 여러 가지 모습을 또 아름답게 이렇게 구성을 하셨더라고요. 이거는 이렇게 앞으로 K-푸드로도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가능성을 같이 봤습니다.

◆박귀빈: 실제 맛도 보셨을 텐데 딱 기억에 남는 디저트 있으세요?

◇방성환: ‘떡 케이크’가 인상깊었습니다. 70% 쌀가루로 만든 거였는데 케이크를 만들고 위에 쿠키를 얹은 그런 케이크였는데 굉장히 맛도 좋고 일단 식감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게 대상받았던 것 같아요.

◆박귀빈: 지금 쌀 디저트 말씀하셨는데 사실 쌀 소비가 감소 추세여서 이런 것들이 쌀 소비를 좀 늘리는 데 많은 좀 효과가 있겠죠?

◇방성환: 쌀 소비는 건강하고도 연결이 됩니다. 다들 요즘 아침밥 안 드시잖아요? 그래서 아침밥 먹기 운동도 하는데 이 쌀을 대체하는 그래서 아까 얘기한 대로 쌀가루로 만든 빵이라든가 떡 그다음에 김밥류와 같은 간편식으로도, 또 아까 말씀드렸던 떡케이크 같이 식감이나 맛에서 또 예술성에서도 뛰어난 음식들이 많이 개발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조금씩 늘면 쌀 문화, 식당 문화로 이어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게 소비 부분에도 이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김밥’이 나왔잖아요, 쌀로 만든 여러 가지 김밥이나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떡 케이크도 한류 K-푸드로 같이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박귀빈: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러니까 참 그런 고민들을 많이 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방성환: 그래서 저희 경기도에서 지금 발굴하고 있는 게 명인 장인이에요. 전통식품이라든가 쌀 문화에서 그래서 명인 장인 양성을 하고 이걸 우리가 ‘아이돌 농부’라고 해서 아이돌 농부 1호, 2호 이렇게 해서 쌀 문화에 예술성을 가미하고 또 이렇게 거기에서 상 받으신 분들은 우리 경기도에서 이렇게 지원해 주는 아이돌 농부로 명명하고 이런 정책들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어요.

◆박귀빈: 아이돌 농부는 좀 젊은 분들을 농업을 많이 하실 수 있게 지원도 하고요?

◇방성환: 네, 그리고 새롭게 유입되시는 분들도 요즘에 고급화 스마트화라든가 이렇게 건강하고 연결돼야 되잖아요. 그런 기술력을 가미한 푸드테크와 연결된 그런 부분들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나 이런 거 했을 때 경기도가 도와주는 거라 ‘아이돌 농부’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괜찮지 않나요?
◆박귀빈: ‘아이돌 농부’, 너무 좋은데요?

◇방성환: 요즘에 K-푸드가 많이 인기잖아요. 그리고 TV에서도 예전에 연예인 말고도 요즘에 음식하시는 분들 셰프분들 있죠, 그런 분들도 아이돌 농부의 전통 음식이나 쌀 문화에서 탄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박귀빈: 맞는 말씀이네요. 그러니까 농업의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고민하고 길을 찾고 계신다는 게 너무 느껴지고요.

◇방성환: 도시 출신 의원의 장점인 것 같아요.

◆박귀빈: 의원님은 농정위에서 활동하시면서 또 치유농업을 늘 강조를 하시는데요. 치유농업 이거는 일반적인 농정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는 건가요?

◇방성환: 차별점은 요즘 육체적 건강에 대한 거는 정형외과나 많은 이렇게 가잖아요. 그럼 정신적 건강에 대한 부분은 어디서 이렇게 치유하지? 라는 부분에 대한 생각에서 농촌,어촌, 산촌의 자원을 활용해서 어떤 전문적인 치유농업사가 프로그램을 이렇게 같이 이수하는 거죠. 그러면 되게 정서적 심리적 효과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거를 치유농업이라고 하고 이 경기도의 농촌 산촌 어떤 자원을 이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경기도에서도 지금 각 권역별로 치유 센터를 만들고 프로그램 만들고요. 또 치유농업사 전문가 양성하고 또 대상층은 노인층도 있고 학생 요즘 학교 폭력이라든가 갈등이라든가 또 직장 내 스트레스로 많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 분 있잖아요. 그러면 그 치유농업센터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에 가서 공동체로 하거나 지금 경기도에 120개 정도의 체험 마을이 있어요. 치유체험을 할 수 있는 치유마을이 있는데 거기에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고 치유농업사나 치유 농장주가 프로그램을 같이 하게 하고 그다음에 거기서 의학적이거나 심리적 효과를 테스트도 하고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같이 함께 하는 거죠. 그게 8주 과정, 12주 과정 길게는 6개월 과정 이런 과정으로 가고요.

◆박귀빈: 그럼 실제 그 프로그램을 참여하신 분들 반응은 어떤가요?

◇방성환: 굉장히 좋습니다. 요즘에 ESG 경영 중요하잖아요. 그중에 S가 사회적 책임이거든요. 그래서 회사나 기업은 그 ESG 영역에서 그 기업의 공동체형으로 참여하고 요즘에 촌캉스 아시죠?

◆박귀빈: 뭔가요?

◇방성환: 촌캉스가 요즘에 예전에 할머니 집에 갔을 때 이렇게 시골에서 같이 노는 건데 요즘에는 젊은 도시민들이 시골에 가서 1박 2일 하면서 농촌을 체험하면서 거기에 함께 하는 거죠.

◆박귀빈: 그걸 촌캉스라고 하는군요.

◇방성환: 촌캉스처럼 120개의 체험마을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하고 1박 2일 하고 또 거기서 프로그램 이수하고 공동체에서 같이 해 먹고 그다음 주변에 역사 자연 문화 관광하고 이런 걸 패키지 프로그램화 한 거거든요. 이런 게 치유농업하고 같이 연결돼 있습니다.

◆박귀빈: 의원님, 말씀만 들어도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앞서 의원님이 늘 행복하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의원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행복하신 느낌이 정말 드네요. 청취자님이 ‘여기는 이천인데요. 쌀 하면 임금께 진상하던 이천 쌀이 최고죠’ 라고 문자 주셨어요.

◇방성환: 이천이 물 맑고 이천 토지가 쌀 재배하기에 가장 적합하대요. 그래서 그렇게 쌀이 맛있고 이천, 여주가 아주 대표적이죠.

◆박귀빈: 그렇군요, 의원님 이것도 좀 여쭤볼게요, 정부가 국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건데요. 농어촌 기본 소득입니다. 특히 이번에 경기도 같은 경우는 연천군이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이 됐던데요. 농어촌 기본 소득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려요.

◇방성환: 이 농민들에게는 좋은 취지고 경기도에서는 연천이 선정돼서 소멸 지역을 회복하기에는 취지는 좋은데 이게 지금 현재 경기도에서는 연천군 청산면에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동일 내용을 시행하고 있거든요. 좀 안타까운 게 지금 4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이 인구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효과성에 조금 의심이 있고 약간 좀 중복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게 정부하고 지자체하고 분담 비율이 있거든요. 그래서 경기도에도 한 480억 정도의 예산을 부담해야 되는데 이 빠듯한 농정 예산에 또 이 부분을 추가로 해야 될 때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있는데 물론 취지는 지금 농촌이 어렵잖아요. 고령화되고 또 여러 가지 기후 위기라든가 또 인구 소멸 지역으로 되는 곳에는 반드시 필요하긴 한데 이 두 가지의 장점과 문제점을 적절하게 조화하는 그런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농어촌 기본 소득 그러니까 인구 감소 지역의 어떤 소득 안정을 위해서 그러니까 도입이 된 거고 월 15만 원인가요? 지역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이 되는 거고...

◇방성환: 인당 구별 없이 연천군민이면 15만 원씩입니다.

◆박귀빈: 지금이 시범 사업 기간인 거죠?

◇방성환: 그렇죠, 2년간 시범 사업을 하겠다는 거고 저희 경기도는 연천군 청산면에서는 3, 4년째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군요.

◇방성환: 경기도 농어촌 기본소득이라고 합니다.

◆박귀빈: 이제10월 말이고 11월이 되면 곧 행정사무감사 시즌이 됩니다. 벌써부터 바쁘시죠?

◇방성환: 지금도 위원장이니까 더 바쁘죠. 사전에 보고받고 또 질문지라든가 의원 간의 협력을 좀 해야 되잖아요.

◆박귀빈: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방성환: 지금 크게 보면 예산을 어떻게 잘 썼느냐 그다음에 정체성이 실효적이냐 그다음에 행정 견제 이렇게 해야 되는데 크게 보면은 아까 농어촌 기본 소득이 또 다 기회 소득이 또 있고 또 ‘333 프로젝트’라든가 또 농산 할인 쿠폰 등 큰 예산들이 들어간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의 집행이라든가 어떤 감액 추경안 부분의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었고요. 그다음에 무엇보다 또 보조금 사업이 대행 사업이나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허술하게 진행이 돼서 나랏돈을 이렇게 낭비하는 요소가 없는지 요즘에 보조금 문제점이 많이 있잖아요. 우리 농장에도 보조금이나 대행 사업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꼼꼼하게 받고 있고 그래서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한 제보도 받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보통 이렇게 행정 사무감사 시즌 되고 한참 준비하실 때 좀 마음의 다짐이 있으시잖아요. 이번에는 이것만큼 그러니까 하나의 어떤 목표점이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목표를 갖고 계세요?

◇방성환: 의회는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게 제일 중요한 요소잖아요. 그래서 이게 아무래도 같은 위원회랑 집행부를 인정해야 이렇게 끌릴 수도 있는데 행정사무기관에는 절대로 그런 게 아니고 아주 매의 눈으로 바라봐야 되는 거고 우리가 조직 플레이를 해야 된다는 게 가장 큽니다. 아까 우리 정책 지원관이 있고 전문위원실이 있고 저희 의원들이 있고 예산처나 법제 있는데 거기에서 전체적인 농정국의 모든 사업들을 분석해서 사전에 데이터에 기초한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런 부분의 문제점을 대안을 제시하는 이런 부분에 분석을 하고 있거든요. 분석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단순히 물어보는 게 아니고 데이터에 기초해서 3년간 데이터를 축적해서 분석을 하면 문제점이 꼭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분석력에 대한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박귀빈: 마지막으로 경기도 의원님들께 항상 드리는 질문이에요. 내 인생의 명곡 내 인생을 대변하는 노래 의원님은 어떤 곡이 있으세요?

◇방성환: 제가 요즘에 임영웅 가수님 되게 좋아하는데 임영웅의 ‘보라빛 엽서’입니다.

◆박귀빈: 이 곡을 왜 좋아하십니까?

◇방성환: 가사도 좋고 음색도 좋고 그다음에 그 메시지 중에 이게 아까 얘기했던 보랏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렇게 쭉 나가는 흐름이 한 번 이렇게 저도 올해 나이가 예순 하나인데요. 이렇게 쭉 이렇게 환갑이 되다 보니까 한 번쯤 이렇게 돌아보면서 생각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잔잔한 그런 매력이 있고 그 임영웅 가수분의 음색이 굉장히 이 노래하고 어우러지면서 이게 편안한 느낌이 농정위하고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

◆박귀빈: 네, 방성환 경기도의원님의 내 인생의 명곡인 임영웅의 ‘보랏빛 엽서’ 함께 전해드리면서 이만 인사드릴게요. 고맙습니다.

YTN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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