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달리고 서울을 느낀다!"…2025 YTN서울투어 마라톤, 11월 23일 개최

"서울을 달리고 서울을 느낀다!"…2025 YTN서울투어 마라톤, 11월 23일 개최

2025.10.28. 오전 11:1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11월 23일(일) 오전 8시 출발...16,500명 참가
- 광화문광장 출발…서울 도심을 달리는 하프·10Km 레이스
AD
뉴스 전문 채널 YTN이 주최하는 ‘2025 YTN 서울투어 마라톤’이 오는 11월 23일(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하프코스(21.097km)와 10km 코스, 총 2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과 러너들의 높은 관심 속에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도심을 누비는 특별한 레이스

‘서울을 달리고, 서울을 느낀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마라톤은 광화문에서 출발해 서울의 주요 명소를 잇는 도심 관광형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하프코스는 도심과 청계천을 아우르며, 서울의 역사와 현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러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 울려 퍼지는 타악기 퍼포먼스 ‘라퍼커션’

대회 당일 광화문광장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그룹 ‘라퍼커션(RA PERCUSSION)’의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마라톤 출발 전 열기를 끌어올리는 강렬한 퍼커션 무대와 함께 현장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YTN 생방송 중계로 현장 감동 전달

YTN은 출발 직전과 직후 시점(오전 8시 전후)에 5분씩, 총 10분간 해당 대회를 생중계한다. 현장의 열기와 퍼포먼스, 참가자들의 표정, 서울 도심의 모습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전국 시청자들과 현장의 감동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서울을 담은 스포츠 관광 축제

YTN은 ‘2025 YTN 서울투어 마라톤’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서울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스포츠 관광 콘텐츠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 광화문 일대에서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 서울 관광 연계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풍성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의 중심에서 달리고, 즐기고, 소통하는 ‘2025 YTN 서울투어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 모두에게 감동과 활력 넘치는 하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YTN digital 최보란 (ran61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