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흉기 난동 3명 살해' 김동원 11월 첫 재판

'피자집 흉기 난동 3명 살해' 김동원 11월 첫 재판

2025.10.27. 오후 5: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관악구에 있는 피자 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동원의 첫 재판이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다음 달 4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41살 김동원의 첫 공판을 엽니다.

김동원은 지난달 3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피자 가게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임원 1명과 인테리어 시공을 담당한 업체 관계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의 중대성과 범행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범행 증거도 충분하다며 김동원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지난 1일 김동원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