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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공성 강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 17일 하루 파업에 나섰던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대병원분회는 오늘(24일) 서울 서울대병원 본관 로비에서 파업대회를 열고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 하루 파업을 진행한 뒤 병원과의 교섭에 진전이 없자 전면 파업에 나선 겁니다.
분회는 요구했던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이나 호봉제 개선을 김영태 병원장이 반대한다며 정부가 직접 나서 파업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파업에 응급실과 중환자실 업무 등을 담당하는 필수 인력은 참여하지 않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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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회는 요구했던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이나 호봉제 개선을 김영태 병원장이 반대한다며 정부가 직접 나서 파업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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