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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가 거짓이라고 주장해온 보수 단체 회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와 신자유연대 김상진 대표 등 8명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위안부 피해가 거짓이라 주장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집회 장소를 선점해 정의기억연대의 수요시위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정의연은 지난 2022년 3월 이들을 비롯한 10여 명을 집회시위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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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은 지난 2022년 3월 이들을 비롯한 10여 명을 집회시위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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