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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극우 성향의 온라인 게시물에 옹호하는 댓글을 단 현직 경찰관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일 보통경찰징계위원회를 열고 안양동안경찰서 소속 A 경감에게 정직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7월 SNS 스레드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해 온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게시물에 동조하는 취지의 댓글을 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찰서 홈페이지에 항의 글이 잇따랐고, 경찰은 감찰에 착수한 뒤 징계를 내렸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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