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로 모녀 숨져...만취 차량 전복 사고도

주택 화재로 모녀 숨져...만취 차량 전복 사고도

2025.08.31.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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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모녀가 숨졌습니다.

서울 서부간선도로에서는 만취 운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표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방진복을 입은 소방대원들이 산소통을 메고 주택 앞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아침 7시 20분쯤 대구 구암동에 있는 3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 30여 분만에 불은 꺼졌지만, 안에 있던 50대 어머니와 20대 딸이 숨지고, 20대 아들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은 합동 감식을 벌여 불이 시작된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도로 위에 승용차 한 대가 뒤집혀 있고, 구조물은 찌그러진 채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문래동 오목교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으로 한때 일대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A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은 뒤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침 7시쯤에는 전남 고흥군에서 조업 중이던 2.99톤급 어선이 침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인근 어선을 투입해 침수 선박의 승선원 2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YTN 표정우입니다.


화면제공 : 여수해양경찰서
영상편집 : 김현준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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