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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폐배터리 재생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4대와 인력 119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자동차 폐배터리가 많아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거라고 밝혔습니다.
화성시는 팔탄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며,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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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팔탄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며,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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