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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림산업 계열사인 DL건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추락해 숨진 50대 노동자의 사망 원인이 두개골 등의 골절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50대 남성 A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결과 두개골과 경추 골절이라는 1차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DL건설과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고리 착용 등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한 뒤 조만간 입건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지난 8일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DL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18m 높이 6층 안전망이 무너지며 50대 하청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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