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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이름이 복원되고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뒤 처음 맞는 노동절입니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양대 노총이 주최하는 집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경찰은 인파에 대비해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빈 기자!
[기자]
서울 광화문입니다.
[앵커]
노동절 대회가 이제 시작된다고요?
[기자]
조금 뒤 오후 3시면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2026 세계노동절대회' 본대회가 시작됩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산별노조별로 깃발이 나부끼고, 노동자들이 하나둘 모이고 있습니다.
오후 1시쯤부터는 공무원 노동조합 소방본부가 이곳에서 사전 대회를 열었고, 이제 본격적인 행사가 막을 올리는 건데요.
노동자 발언과 결의문 낭독 등이 이뤄진 이후에는 종로와 남대문로, 소공로를 거쳐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2.6km 행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대회에서 최근 화물연대 집회에서 숨진 조합원을 기리고, 원청과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는 7월 총파업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한국노총도 한 시간 전인 2시부터 여의대로에서 전국 노동자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시간 단축과 산업 안전 강화, 산업 재해 예방 대책 마련 등 노동 권익 향상을 주장하고, 정년 연장과 노조 권리 확대 등을 촉구했습니다.
[앵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경찰도 안전 관리에 나선다고요?
[기자]
우선 경찰은 교통경찰 200여 명을 배치해 집회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광화문 앞에서는 시청 방향 편도 6차로 도로 가운데 4차로를 차단하고 있고, 여의도에서는 영등포역 방향 도로 편도 5차로를 모두 통제한 상황에서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집회와 행진이 이어지는 세종대로와 종로, 남대문로와 여의대로 일대에서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데요.
경찰은 집회 장소 주변에서 가변차로를 운영하는 등 조치를 통해 교통 흐름을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되도록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시에는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주최 측의 자율적인 질서유지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기동대 경력을 배치할 예정이지만,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영상기자 : 김자영, 이승주, 구본은
영상편집 : 김지연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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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이름이 복원되고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뒤 처음 맞는 노동절입니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양대 노총이 주최하는 집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경찰은 인파에 대비해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빈 기자!
[기자]
서울 광화문입니다.
[앵커]
노동절 대회가 이제 시작된다고요?
[기자]
조금 뒤 오후 3시면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2026 세계노동절대회' 본대회가 시작됩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산별노조별로 깃발이 나부끼고, 노동자들이 하나둘 모이고 있습니다.
오후 1시쯤부터는 공무원 노동조합 소방본부가 이곳에서 사전 대회를 열었고, 이제 본격적인 행사가 막을 올리는 건데요.
노동자 발언과 결의문 낭독 등이 이뤄진 이후에는 종로와 남대문로, 소공로를 거쳐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2.6km 행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대회에서 최근 화물연대 집회에서 숨진 조합원을 기리고, 원청과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는 7월 총파업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한국노총도 한 시간 전인 2시부터 여의대로에서 전국 노동자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시간 단축과 산업 안전 강화, 산업 재해 예방 대책 마련 등 노동 권익 향상을 주장하고, 정년 연장과 노조 권리 확대 등을 촉구했습니다.
[앵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경찰도 안전 관리에 나선다고요?
[기자]
우선 경찰은 교통경찰 200여 명을 배치해 집회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광화문 앞에서는 시청 방향 편도 6차로 도로 가운데 4차로를 차단하고 있고, 여의도에서는 영등포역 방향 도로 편도 5차로를 모두 통제한 상황에서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집회와 행진이 이어지는 세종대로와 종로, 남대문로와 여의대로 일대에서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데요.
경찰은 집회 장소 주변에서 가변차로를 운영하는 등 조치를 통해 교통 흐름을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되도록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시에는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주최 측의 자율적인 질서유지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기동대 경력을 배치할 예정이지만,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영상기자 : 김자영, 이승주, 구본은
영상편집 : 김지연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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