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 고발인 주말에도 조사

경찰,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 고발인 주말에도 조사

2025.08.09. 오후 5:5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이 제기된 이춘석 의원을 고발한 사람들을 주말에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오늘(9일) 진행된 참고인 조사에서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때도 이 의원이 차명 거래를 했다는 기사 등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도 오늘 오전 경찰에 출석하면서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대상으로 주식투자 관계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어제도 이 의원을 고발한 시민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보좌진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