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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서 공장, 창고 등에서 작업자 2명이 잇따라 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5일) 오전 10시 10분쯤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공장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작업 중 380볼트 고압 전선에 감전됐습니다.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8시 10분쯤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농가 창고에서는 70대 남성 B 씨가 작업 중 추락해 굴착기 몸체와 바퀴 사이에 끼여 크게 다쳤습니다.
B 씨는 닥터 헬기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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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씨는 닥터 헬기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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