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이틀째 출석했습니다.
어제 특검에 처음으로 나와 13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명 씨는 오늘 오전 출석길,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특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같은 해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부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총선에서 김상민 전 검사를 김 전 의원 선거구인 경남 창원 의창에 출마시키기 위해 힘을 썼다는 총선 공천개입 의혹에도 연루돼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특검에 처음으로 나와 13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명 씨는 오늘 오전 출석길,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특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같은 해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부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총선에서 김상민 전 검사를 김 전 의원 선거구인 경남 창원 의창에 출마시키기 위해 힘을 썼다는 총선 공천개입 의혹에도 연루돼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