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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관련 부품 결함이 발견된 자동차들에 대해 환경부가 대규모 리콜에 나섭니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결함시정, 이른바 리콜 승인 현황을 집계한 결과 51개 차종의 8만 2천여 대가 의무적 리콜을 시행하거나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차량은 연료공급 라인의 호스 연결부위에서 기름이 새거나 부품 손상으로 인한 가스 누설, 정화 펌프 작동 불량 등의 결함을 보였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리콜을 시작할 때 제작사나 수입사로부터 개별적으로 안내를 받게 됩니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결함을 고친 자동차 소유자는 제작사나 수입사에 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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