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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당국이 전국 4개 대학의 대학 통합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28일) 자로 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 국립목포대와 전남도립대,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등 모두 3건의 대학 통합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30일) 부산대와 부산교육대의 통합도 최종 승인할 계획입니다.
이 대학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앞서 교육부에 대학 통합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5월부터 통폐합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대학별 심사를 진행했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 방안과 조직, 학사구조 개편 등 통합 실행의 구체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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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난해 5월부터 통폐합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대학별 심사를 진행했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 방안과 조직, 학사구조 개편 등 통합 실행의 구체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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