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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제(14일)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4일)저녁 7시 40분쯤 경기 안양시 관양동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던 관계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술에 취해있던 A 씨는 선거운동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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