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재수사팀에 검사 2명 파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재수사팀에 검사 2명 파견

2025.05.12. 오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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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 재수사를 결정한 서울고등검찰청이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 경험이 있는 검사를 충원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고검 수사팀은 최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2명을 파견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5일 재수사를 결정한 서울고검은 당시 수사팀과 회의를 열고 사건 전반에 대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서울고검은 권오수 전 회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의 조사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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