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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덮죽' 허위 광고 의혹과 관련해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더본코리아 제품인 '덮죽' 원산지가 '베트남산' 등인데도 '국내산', '자연산' 등의 문구로 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일 고발장을 접수한 강남구청을 상대로 최근 고발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백 씨와 더본코리아는 이미 '빽다방'의 제품 '쫀득 고구마빵'을 홍보하면서 원산지를 오인하게 했다는 혐의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역축제에서 산업용 금속 조리 기구를 식품용처럼 오인하도록 했다는 의혹으로도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됐는데,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강남경찰서로 사건을 넘길 계획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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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씨와 더본코리아는 이미 '빽다방'의 제품 '쫀득 고구마빵'을 홍보하면서 원산지를 오인하게 했다는 혐의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역축제에서 산업용 금속 조리 기구를 식품용처럼 오인하도록 했다는 의혹으로도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됐는데,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강남경찰서로 사건을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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