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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경찰서는 어제(19일) 오전 9시쯤 사기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된 60대 남성 A 씨가 화장실 안에서 자해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용변을 보겠다며 화장실로 들어간 뒤, 1m 정도 높이의 세면대 위에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자해 시도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경찰은 보이스피싱 전달책 역할을 한 혐의로 체포한 A 씨를 어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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