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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이 민주당이 제기한 국회 단전 의혹을 부인하며 '공소장에도 언급되지 않았고 검찰도 허위 사실로 판단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검찰은 재판에서 다툴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16일) 윤 대통령 반박문과 관련한 YTN 질의에 재판에서 다퉈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비상계엄 관련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면서도 국회 단전에 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지, 수사할 예정인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이 계엄 당시 국회에 진입한 군부대가 본청 지하 1층의 전력을 일부 차단했다고 주장하자 윤 대통령 측은 공소장에서도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검찰조차 허위 사실로 판단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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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상계엄 관련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면서도 국회 단전에 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지, 수사할 예정인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이 계엄 당시 국회에 진입한 군부대가 본청 지하 1층의 전력을 일부 차단했다고 주장하자 윤 대통령 측은 공소장에서도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검찰조차 허위 사실로 판단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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