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총 "사과로 무마 안 돼...즉각 탄핵"

양대 노총 "사과로 무마 안 돼...즉각 탄핵"

2024.12.07.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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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있었지만 양대 노총은 사과로 무마되지 않는다며 즉각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대국민 담화 뒤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은 내란죄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고 국회는 탄핵 의결로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윤 대통령이 또 남 탓을 했다며 임기를 포함해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탄핵을 막으라는 지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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