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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북부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 세제곱미터에 75 마이크로그램으로 오전 8시부터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전역과 함께 수원과 화성 등 경기 중·북부 19개 시·군에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또, 충남 서산과 보령 등 서·북부 9시 시·군에도 역시 오전부터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이나 어린이 또는 호흡기질환자와 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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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충남 서산과 보령 등 서·북부 9시 시·군에도 역시 오전부터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이나 어린이 또는 호흡기질환자와 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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