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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역사에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스1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국회사의사당역 6번 출구로 올라가는 방향 통로 벽면에 누군가 '대한민국 4부1=10' '日법 정신 正?' 이라고 적힌 낙서가 발견됐다.
지하철 9호선 측은 가림막 설치 후 제거 작업에 나서 벽면은 거의 복구된 상태다. 지하철 9호선 측은 관계자 4명을 복구 작업에 투입해 30여 분 만에 낙서를 제거했다.
9호선 관계자는 "스티커 제거제로 지우고 있는데 낙서가 커서 여러 번씩 뿌려야 한다"며 "잘 닦이지 않아서 힘을 줘 문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이후 즉시 현장에 출동해 수사 중"이라며 "CC(폐쇄회로)TV 등을 통해 용의자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스1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국회사의사당역 6번 출구로 올라가는 방향 통로 벽면에 누군가 '대한민국 4부1=10' '日법 정신 正?' 이라고 적힌 낙서가 발견됐다.
지하철 9호선 측은 가림막 설치 후 제거 작업에 나서 벽면은 거의 복구된 상태다. 지하철 9호선 측은 관계자 4명을 복구 작업에 투입해 30여 분 만에 낙서를 제거했다.
9호선 관계자는 "스티커 제거제로 지우고 있는데 낙서가 커서 여러 번씩 뿌려야 한다"며 "잘 닦이지 않아서 힘을 줘 문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이후 즉시 현장에 출동해 수사 중"이라며 "CC(폐쇄회로)TV 등을 통해 용의자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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