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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술 마시고 전동킥보드 타다 승용차와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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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대가 만취 상태에서 면허도 없이 전동킥보드를 몰다 승용차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길거리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에 불을 붙인 남성도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주말과 휴일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윤웅성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청라동의 사거리.

이곳에서 한밤중에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가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10대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 킥보드를 타던 10대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 금산의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창고에서는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강원 삼척의 한 교차로에서는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운전자가 머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사고 이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둘러싼 은색 SUV 차량에서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이 차에 불을 지른 사람은 다름 아닌 차 주인 60대 남성입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자신의 차에 불을 지른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입니다.

촬영기자 : 나경환
영상편집 : 이영훈
화면제공 : 충남·강원·인천소방본부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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