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9시간 10분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9시간 10분

2023.09.28. 오전 00: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8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귀성길 차량이 늘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새벽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 11~12시쯤 절정에 달한 뒤에 저녁 8~9시쯤에야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오전 9시에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한다면 부산까지는 9시간 10분, 대구 8시간 10분, 광주 8시간, 강릉은 6시간 정도가 걸릴 예정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69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