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공장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포천 공장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2023.06.04.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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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있는 공장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A 씨가 7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해당 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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