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기한이 오는 5월 31일까지인 중국산 '미니 카스테라' 제품에서 연고나 구강 세정제 등에 주로 쓰이는 방부제가 검출돼 긴급 판매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과 쿠팡, 11번가 등에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약처는 이 제품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져 수입된 같은 브랜드의 카스테라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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