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탁 전 비서관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 단체는 탁 전 비서관이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16일, 윤 대통령이 일장기를 향해 경례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SNS에 올려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는 카메라 각도로 인해 태극기가 일장기에 가려 보이지 않았는데, 논란이 일자 탁 비서관은 "윤 대통령이 일장기에만 경례했다고 쓰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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