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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7일) 부산에 있는 고 김홍영 검사 묘소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이 총장은 참배를 마친 뒤 유족에게 뭐라 말을 해도 다 위로가 되지 않을 거라며 서로 위해주고 아끼고 화합하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로 검찰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검사는 서울남부지검에 근무하던 2016년 업무 부담과 압박을 토로하는 유서를 남긴 뒤 숨졌고, 이후 상사인 김대현 전 부장검사의 폭언·폭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 바깥의 일선 검찰청을 격려 방문하고 있는 이 총장은 오늘 부산지검 동부지청과 부산고검, 지검 본청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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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검사는 서울남부지검에 근무하던 2016년 업무 부담과 압박을 토로하는 유서를 남긴 뒤 숨졌고, 이후 상사인 김대현 전 부장검사의 폭언·폭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 바깥의 일선 검찰청을 격려 방문하고 있는 이 총장은 오늘 부산지검 동부지청과 부산고검, 지검 본청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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