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오늘 1심 선고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오늘 1심 선고

2023.02.07.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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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토킹하던 여성을 서울지하철 신당역에서 살해한 전주환에 대한 1심 판결이 오늘(7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7일) 보복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엽니다.

전주환은 지난해 9월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과거 직장동료였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인간 생명을 부정하는 극악범죄를 예방하고 동일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중한 형이 불가피하다며 전주환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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