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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목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다..."접종·확진 90일 뒤 개량백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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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계속되면서 목요일 기준 10주 만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부터는 마지막 백신 접종 또는 확진된 지 석 달이 지나면 개량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9천89명으로, 목요일 기준 10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일주일 전이나 2주일 전과 비교하면 3천여 명 많아 완만한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엿새째 400명대를 이어갔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많은 59명이었습니다.

겨울철 재유행 정점 시기가 기존 전망치 12월 말부터 1월 사이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에 대비해 개량 백신 접종 간격은 석 달로 단축됐습니다.

8월 26일 이전에 확진되거나 백신을 맞은 사람은 2가 백신을 추가로 맞을 수 있습니다.

[백경란 / 질병관리청장 : 두 번 이상 접종을 완료하신 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의 접종 횟수와 무관하게 최종 접종 후 3개월 이상의 시간이 경과했다면….]

접종대상자 대비 개량 백신 접종률은 6.1%, 60세 이상은 17%, 요양병원은 18% 수준.

방역 당국은 자발적인 접종 참여를 끌어내려면 효과에 대한 이해와 인정이 먼저라고 보고 개량 백신 효과 알리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재갑 /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지금 유행하고 있는 BA.4·5에 대해서도 효과가 충분하고 지금 유럽이나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BQ.1이라든지 XBB 타입에 대해서도 충분한 면역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금까지 집계된 개량 백신 이상 반응 신고율도 기존 단가 백신의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량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됐고 접종자가 많지 않은 점은 고려해야 하는데,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낮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신윤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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