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되면 건강·일상 "심각하다"...노년층·확진 무경험자 위험인식 더 높아

코로나 감염되면 건강·일상 "심각하다"...노년층·확진 무경험자 위험인식 더 높아

2022.08.30.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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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감염되면 심각한 결과가 우려된다는 인식이 고령층과 확진된 적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유명순 교수팀이 최근 성인 천 명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감염 시 그 결과가 심각할 거라고 응답한 사람은 60대 이상에서 52.2%로 가장 높았고, 40~50대 43.1%, 20~30대 31.8% 순이었습니다.

주관적 건강 상태를 나쁨으로 응답한 사람의 65.9%는 심각할 거라고 답해 건강 상태 보통이나 좋음의 응답자보다 훨씬 높았고, 확진 경험이 없는 응답자의 47.8%가 심각할 거라고 답해 확진 경험이 있는 집단의 31.9%보다 높았습니다.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대한 질문에는 전체의 24.5%가 높다고 답했는데, 오미크론 감염 확산이 본격화하던 지난 2월과 3월보다는 낮지만 지난 5월 조사 때의 20.8%보다는 상승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의뢰로 서울대 유명순 교수팀이 전국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5일간 조사했고, 표집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허용 ±3.1%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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