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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당직 병원제 시작...사망자 113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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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과 야간, 고위험군 응급 치료를 위한 수도권 당직 병원 제도가 오늘 시행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폭은 둔화했지만 사망자가 113일 만에 최다를 기록하는 등 피해가 커서, 정부는 고위험군 관리에 역량을 의료 모으고 있습니다.

사회2부 연결합니다. 김현아 기자!

먼저, 오늘 코로나19 발생 현황 전해주시죠.

[기자]
0시 기준 확진자는 12만 9,411명으로 전날보다 9천4백여 명 줄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4천 8백여 명, 3.8% 정도 늘어나서, 증가 폭이 크게 둔화하는 모습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511명입니다.

하루 새 숨진 환자는 84명으로, 113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4.7%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가동률이 비슷하고, 준중증 환자 병상은 수도권이 66%에 육박하고 비수도권은 47% 정도입니다.

방역 당국은 의료 대응 능력은 충분하며, 병상도 추가로 늘릴 거라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 관리 강화 차원에서 오늘부터는 수도권 당직 병원제도도 시행됩니다.

중증 기저질환자와 고위험 산모, 영유아 등에 신속하게 병상을 배정하기 위한 것인데요

이번 주말 당직 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삼성병원, 한양대병원입니다.

정부는 현재 유행세를 고려해 수도권에서 우선 당번병원을 운영하기로 했는데, 비수도권 중증 응급환자는 필요할 경우 권역별 대응체계를 통해 수도권에 배정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독거노인이나 노인 부부 등 취약계층이 진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재택치료 초기에 전화 상담을 늘리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김현아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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