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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17만 8천여 명..."확진자도 3차 접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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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신규 환자는 이틀 연속 18만 명 안팎으로 발생했습니다.

재감염 비율도 6%대로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는 감염됐던 사람도 3차 접종을 하면 재감염과 위중증 위험을 낮춘다며 3차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휴가 끝나면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8만 명 안팎까지 상승했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만 명 넘게 늘어 1.3배, 2주 전보다는 7만여 명 늘어 1.66배에 달합니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4월 7일 이후 19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광복절 연휴로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해외 유입사례는 63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박영준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 휴가철 플러스 해외교류가 그만큼 과거에 비해서 3~4월 이 때에 비해서 조금 더 확대해서 인적 교류량이 증가한 영향…]

위중증 환자는 460명으로 이틀 연속 4백 명대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45.4%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사망자는 61명 늘었고, 치명률은 0.12%를 유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국민의 40%가 감염된 상황에서 재감염율도 6%대로 오르고 있다며 확진자도 3차 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코로나19에 2번 감염될 위험이 2차 접종자는 48%, 3차 접종자는 74% 낮아 확진 뒤 3개월이 지나면 3차 접종을 해달라는 겁니다.

[백경란 / 질병관리청장 (16일) : 지난주 확진자 중의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6.1%로 최근 5 내지 6% 수준으로 재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는 개량 백신이 이르면 다음 달 도입될 것으로 보고 이달 말 접종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유행을 주도하는 BA.5 변이 대응 백신도 올해 하반기 나올 것으로 보고 개발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YTN 신현준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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