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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동작역 폐쇄...잠수교는 양방향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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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도권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도로는 물론이고 지하철역도 통제된 상태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태현 기자,

[기자]
네, 사회1부입니다.

[앵커]
수도권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큰 상황이죠?

[기자]
서울에서도 동작구와 강남구 등에 피해가 집중된 상황입니다.

동작구에선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이 영향으로 밤 10시를 조금 넘어서부터는 서울 지하철 9호선 동작역이 폐쇄됐습니다.

동작역만 폐쇄된 건 아닌데요,

노들역에서 사평역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멈췄고,

해당 구간에 있는 7개 지하철역이 폐쇄됐습니다.

밤 10시 이후론 개회역에서 노량진역 구간과 신논현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 구간에서만 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저지대가 많은 강남구 피해도 심각한 상황인데요,

도로가 완전히 물이 넘쳐서 차량들이 물에 잠긴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로 곳곳도 물에 잠겼습니다.

동부간선도로는 오후 6시 반부터 수락지하차도에서 성동 구간 양방향이 전면 통제돼 있고요,

내수순환로도 마장램프에서 성동분기점 양방향을 오갈 수 없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역시 서울 방향으로 서울에서 반포 구간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잠수교도 차량과 보행 모두 지날 수 없는 상태고요,

이 외에도 사평대로와 상도로, 테헤란로, 언주로, 양재대로 등에서도 차량 운행을 할 수 없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실 때는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에선 산사태 위험성도 있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1개 구에 산사태 경보 또는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1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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